제주도의회, 부산광역시의회와 한반도 해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공동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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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부산광역시의회와 한반도 해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공동협력 추진!!!

패널토론에서는 박호형 의원이 좌장을 맡아‘정부차원의 해녀보전 정책 수립 요구 및 전국 해녀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충룡 의원, 부산광역시의회 임말숙 의원, 김계숙 제주해녀협회장, 김정자 부산 기장군 해녀협회장, ㈜크립톤엑스 고미 제주사업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 강승오 해녀문화유산과장, 부산광역시 강태구 수산정책과장이 지정토론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박호형 의원은 “현재 제주도의회와 제주도에서는 해녀어업 및 해녀문화를 보존하고 전수하기 위한 다양한 조례와 정책 지원을 하고 있다”며 “부산권역 토론회를 시작으로 해서 전남권역, 경북권역 순으로 개최하여 한반도 해녀 네트워크를 보다 확대하고 대한민국 해녀가 더욱더 보존되고 전승될 수 있도록 부산시와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토론회 인사말에서 “한반도 해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국 순회 토론회의 첫 시작을 제주의 출항 해녀들이 처음 정착한 이곳 부산에서 갖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주도의회는 물론 제주도와 부산시의회와 부산시, 그리고 전국의 지자체가 힘을 모아 해녀문화를 계승해 나가는데 힘을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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