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K-water)는 8월 21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본사 세종관에서 전라북도, 강원특별자치도,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펀드 운용사, 지역혁신 기업 등과 함께 결성식을 진행했다.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는 물산업 및 전북·강원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전라북도, 강원특별자치도, 한국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출자해 물산업 및 지역혁신 기업 등에 집중투자하는 펀드이다.
2021년 충청 지역혁신 펀드(1290억원)와 동남권 지역혁신 펀드(1200억원), 2022년 대구·제주·광주 지역혁신 펀드(1278억원)에 이어 올해 전북·강원 지역혁신 펀드(840억원) 조성까지 성공해 전국에 물산업과 지역 전략산업을 연계한 특화 펀드를 확산하고,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투자와 성장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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