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퇴사각’을 재게하는 진상 손님 유형이 추가됐다.
아파트 단지를 마주한 편의점에서 일한다는 A씨는 "오늘 아파트 동대표라는 아저씨가 으쓱으쓱하며 들어오더니 '내가 누군지 아느냐.
억울한 생각이 든 A씨는 "외부인도 아니고 아파트 주민들이 먹고 버린 쓰레기는 아파트 쪽에서 치워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항의했다.그러자 동대표는 "편의점에서 나온 쓰레기이니 당연히 편의점에서 치워야 한다"고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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