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에선 병원 신생아실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루시 렛비은 영아 7명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991년 봄, 영국 남동부 링컨셔주 ‘그랜섬&케스티븐 종합병원’의 어린이 병동에선 2달간 연속해서 환자 4명이 갑작스럽게 사망하고 9명이 의식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커컵 박사는 조사 과정 중 그 어떠한 영아도 의도적으로 해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러한 사건이 발생할 때 보통 병원 조직에서 발견되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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