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먹통’ 사태로 피해 입은 소비자들이 카카오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22일(오늘) 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카카오는 피해를 접수한 소상공인에게 손실 규모에 따라 현금 보상을 하고,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모티콘 3종을 지급했지만 서민민생대책위(이하 서민위) 등 소비자 6명은 카카오를 상대로 위자료 각 10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또 "카카오의 사회적 책임을 묻고 이런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는데 재판부가 이런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실망스럽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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