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22 (끝) 추 부총리는 이날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경제가 어려울 때 국가 재정을 풀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의 질의에 “경제 성장률을 0.1%~0.2%포인트 높이기 위해 재정을 쉽게, 방만하게 빚을 내면서 대응할 상황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재정상황이 녹록지 않다.여러 곳에서 재정상황 예의주시하는 상황이”이라며 “우리는 미국하고 일본과 다른 국가 경제 현실”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무역 상황에 대해서는 “8월에는 무역수지가 소폭의 적자가 되더라도 9월부터는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며 “수출도 반등세가 본격화해 10월부터는 플러스(+)로 돌아서 흑자로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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