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9월에 치러지는 2024 파리 올림픽 1차 예선 겸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 B조 경기를 대비하고자 올림픽 축구대표팀 26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U-20 월드컵에 출전했던 멤버 중에선 골키퍼 김준홍(김천)를 비롯해 배준호(대전), 박창우(전북)가 포함된 가운데 이태석, 김신진(이상 서울), 엄지성(광주), 강윤구(울산), 김주찬(수원), 이진용(대구) 등 K리그1 무대에서 주전급으로 뛰는 선수들도 황 감독의 호출을 받았다.
▲ MF = 강윤구(울산) 강현묵(김천) 권혁규(셀틱FC) 김주찬(수원) 박창환(이랜드) 배준호(대전) 백상훈(서울) 오재혁(전북) 이진용(대구) 이현주(베엔 비스바덴) 엄지성(광주) 전병관(대전) 정상빈(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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