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솔로곡 '세븐' 표절 의혹…“원곡 작곡가가 소명 자료까지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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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솔로곡 '세븐' 표절 의혹…“원곡 작곡가가 소명 자료까지 보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세븐(SEVEN)'이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알파경제는 22일 'BTS' 정국이 지난달 21일에 발매한 솔로곡 '세븐'이 2000년에 발표된 핑클의 '가면의 시간'을 표절했다고 보도했다.

핑클의 '가면의 시간'은 양준영 작곡가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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