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이 8월 22일 국가적으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두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간부 회의를 주재하며, "경제가 어려울수록 투자심리를 회복할 수 있는 지자체 차원의 획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민간투자유치와 상가공실·관광 등 분야별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종합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는 16일부터 9월 5일까지 시민과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2024년 시책구상 경진대회'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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