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온라인 방과 후 콘텐츠로 '내가 만드는 세상 속으로(2D·3D 메타버스)'를 개발, 보급한다.(사진) 8월 22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콘텐츠는 학생·교사 등 교육공동체의 수요를 반영, 시공간 제약이 없는 새로운 형태의 방과후학교를 구현하고자 개발했다.
이에 온라인 방과 후 콘텐츠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2D의 세계(나만의 드로잉)와 3D의 세계(세종의 랜드마크)로 나눠 각각 5차시로 구성했다.
또 3D의 세계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 3D 모델링 프로그램사용법을 익히고, 유명한 랜드마크(에펠탑·이응 다리·국립세종도서관)를 스스로 모델링 해볼 수 있도록 기초 과정을 단계별로 꾸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