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서 독일 2부 팀 임대간 이현주, ‘환상 감아차기 골’로 ‘키커 이주의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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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서 독일 2부 팀 임대간 이현주, ‘환상 감아차기 골’로 ‘키커 이주의 팀’ 선정

바이에른뮌헨에서 베헨비스바덴으로 임대를 떠난 이현주가 환상적인 감아차기 골로 현지를 매료시켰다.

비스바덴은 이현주가 꽂아넣은 결승골에 힘입어 2승 1무를 기록해 리그 3위에 올라있다.

비스바덴으로 임대된 이후 첫 선정이었고, 비스바덴 선수로는 2라운드 사샤 모켄하우프트에 이어 두 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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