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점 발표를 앞두고 "일본이 오늘 역사에 후회를 남길 결정을 한다"며 기후 재난 환경 재앙이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상황으로, 이를 더 악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국민의 85%가 반대하는 오염수 해양 투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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