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사연·노사봉 자매의 부친이 한국전쟁 당시 경남 마산 지역에서 발생한 민간인 학살 사건을 주도한 인물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김 전 국장은 "가수 노사연이 언니 노사봉과 함께 윤석열 부친상에 조문을 다녀온 모양이다.노사봉이 대선 당시 윤석열 지지연설을 한 것도 SNS상에서 다시 회자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4.19 직후 결성된 피학살자 유족회에서 학살 책임자들을 고발하는데 노양환도 피고발인 명단에 포함돼 있었다"며 "노양환의 한국전쟁 당시 기록은 이 책이 유일할 것"이라며 한 책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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