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적시장 '막판 스퍼트'→다이어+'먹튀' 포함 6명 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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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적시장 '막판 스퍼트'→다이어+'먹튀' 포함 6명 내친다

스쿼드 강화를 노리는 토트넘 홋스퍼가 이적시장 막판 스퍼트를 앞두고 최소 6명의 선수를 방출할 예정이다.

영국 풋볼런던은 22일(한국시간)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먼저 해야할 일이 있다"면서 "포스테코글루는 스쿼드 강화를 원하고 있지만 비대해진 선수단을 정리하기 위해 방출 작업을 선행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스페인에서 지속적으로 레길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임대로 떠나는 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스펜스도 하부리그 혹은 해외 이적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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