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많은 비를 뿌린 허리케인 힐러리의 영향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에인절스와 신시내티는 23일에는 한 경기만 치르고, 24일에 더블헤더를 벌인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캘리포니아주 남부를 홈으로 쓰는 구단이 홈 경기를 비 때문에 연기하는 건 드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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