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조성된 대구 두류야구장이 축제, 행사,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위한 시민광장으로 재탄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2019년 6월부터 16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치맥페스티벌, 관등놀이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리뉴얼공사를 진행해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민광장은 넓고 쾌적한 잔디광장과 지상 3층 규모의 전망대,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바닥분수, 헬스존, 피크닉존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이 일년내내 이용할 수 있는 힐링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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