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데뷔골’ 케인, 아들 탄생 겹경사→‘2남 2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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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데뷔골’ 케인, 아들 탄생 겹경사→‘2남 2녀 아빠’

해리 케인.

케인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아이를 끌어안은 모습을 게재하며 "이 세상에 온 걸 축하해 헨리 에드워드 케인"이라며 아내의 순산 소식을 알렸다.

지난 뮌헨 데뷔전은 아들의 탄생을 자축한 것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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