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400만 파운드(약 1천78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이적료로 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둥지를 옮긴 '골잡이' 해리 케인(30)이 네 번째 아이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케인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8월 20일 헨리 에드워드 케인이 세상에 나온 것을 축하합니다.아들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뮌헨 유니폼을 입은 케인은 지난 19일 치러진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는데, 막내아들의 출산을 미리 자축한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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