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의 후속작을 찍게 된다면 다루고 싶은 이야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타이카 와이티티는 스크린랜트와의 인터뷰에서 '토르 5'를 찍게 된다면 다루고 싶은 이야기에 대해 "캐릭터의 진화와 함께 계속되는 것처럼 느껴져야 하지만, 여전히 재미있는 방식으로 극복해야 할 장애물 위에 쌓이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17년 개봉한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헬라 역으로 출연한 케이트 블란쳇은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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