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백 군 아버지가 21일 오전 유튜브 채널에 '강현이가 당한 학폭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백 군 아버지는 "어제(20일) 저녁에 이번 강현이 학폭 사건 영상을 올리는데 도화선이 되게 한 선배맘의 사과 메일을 받았다"며 그는 "오늘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었는데, 어찌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백 군 아버지는 "조별 과제를 할 때면, 강현이에게 발언권도 없었다.할당 임무도 주지 않았다.투명인간 취급을 받았다.우두커니 앉아있다가 하도 심심해서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했는데, 그것마저도 눈총 받았다.고문받는 시간 같았다고 한다.모든 과목에서 동일하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며 "그러다가 '디시인사이드 찐따 갤러리'에서 강현이에 대한 조롱 게시글을 보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