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공원 성폭행 피해자에게 범행 직전 'CCTV에 찍힌' 가해자의 소름돋는 행동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성폭행과 무자비한 폭행을 당한 여성 피해자가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피의자(가해자)의 범행 직전 행동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채널A는 지난 17일 오전 관악구 신림동 한 공원 둘레길에서 30대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최윤종의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 CCTV 영상을 공개 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공원 입구에 도착해 몸을 숨긴 채 산책로 입구를 반복해서 살피는 행동 을 하는 가해자 최윤종의 모습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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