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종합훈련인 '을지연습'이 경남에서도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55번째인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이번 을지연습은 ▲ 1일차에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최초 상황보고회의 개최, 전시전환절차 연습, 전시창설기구 설치 및 운용 ▲ 2일차에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증을 위한 도지사 주재 전시 현안과제 토의 ▲ 3일차에 '한국수자원공사 남강 다목적댐 드론테러'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실제훈련 ▲ 4일차에 현지강평 실시 및 위기관리 대응과 절차를 익히는 도상연습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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