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전경련 재가입과 관련한 현안 보고를 마쳤다.
전경련은 오는 22일 임시총회를 통해 기관 명칭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바꾸는 안건을 처리한다.
이찬희 준감위 위원장은 "(전경련) 가입과 미가입을 확정적으로 권고하지 않기로 했다"며 "전경련의 정경유착 행위가 지속된다면 즉시 탈퇴할 것을 비롯해 운영과 회계 등과 관련한 투명성 확보 방안에 대해 철저한 검토를 거친 후 (가입 여부를) 결정하기를 권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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