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대첩축제'에서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중, 김경욱 개그맨이 만든 가상의 캐릭터인 다나카 유키오의 참석 논란이 대두되었다.
특히 다나카 캐릭터가 일본인 배경을 가지고 있어서, 조선과 일본 간의 역사적 갈등을 고려하면 축제에 참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명량대첩축제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의 조선수군과 민초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명량해전 승리를 기념하는 호국 역사문화축제로 매년 울돌목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나남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