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은 21일 야당이 '고준위방사성폐기물 특별법'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정작 법안 심사에는 미온적인 '이중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법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같은당 김영식 의원과 함께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지금 당장 법을 제정해도 고준위 방폐장이 지어지기까지 37년 이상의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지금 원전 안의 수조에 임시로 저장되어 있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당장 7년 뒤면 차고 넘치기 시작하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국회가 당리당략에 빠져서 특별법 처리를 무산시킨다면 이로 인한 부담은 고스란히 우리는 다 죽고 없는 우리의 자손들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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