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루비알베스(45) 스페인축구협회 회장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우승 시상식에서 스페인 여자축구대표팀 선수에게 강제로 키스를 해 논란이다.
루비알베스 회장은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우승에 기뻐하는 선수들에게 축하를 건네다가 제니퍼 에르모소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 입을 맞췄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에르모소는 "루비알베스 회장의 행동은 자연스러운 애정표현이었다"면서 "우리는 월드컵에서 우승했고 이 시점에서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일축, 사태를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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