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한 달 만에 알카라스에 설욕…신시내티오픈 우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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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한 달 만에 알카라스에 설욕…신시내티오픈 우승(종합)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올해 3번째 맞대결에서 승리하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신시내티오픈(총상금 660만달러) 남자 단식 챔피언에 올랐다.

조코비치와 알카라스는 28일 개막하는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 다시 한번 우승 경쟁을 펼친다.

그는 앞서 2018년, 2020년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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