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민은 지난 18일 1이닝 2볼넷 1탈삼진 무실점, 19일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이틀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었다.
임창민은 경기 후 "1점 차이기는 했지만 우리가 기세를 완전히 잡은 상태였기 때문에 나보다 롯데 타자들이 압박감을 더 느낄 것 같았다"며 "(3연투가) 크게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았다.팀이 이길 수 있는 중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등판을 당연하게 준비하고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창민은 올 시즌 43경기에서 1승 2패 2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2.08로 리그 정상급 마무리 투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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