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에서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올랐다.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최경주는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14일 보잉 클래식 공동 3위에 이어 2주 연속 톱10에 오른 최경주는 상금랭킹이 14위(77만9천368달러)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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