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생 센터백 김민서(삼척시청), 2001년생 센터백 우빛나(서울시청), 그리고 2000년생 라이트백 정지인(일본 오므론)이다.
이 중 유일하게 다른 포지션에서 뛰는 정지인은 180㎝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빠른 슈팅이 일품이다.
대표팀의 유일한 '일본 리거'인 정지인은 "일본은 (한국과) 같은 아시아권인데도 핸드볼 스타일이 다르다.그래서 이런 스타일을 배우고 경험해보고 싶었다"면서 "여태껏 한국에서만 생활해 변화랑 신선한 도전도 필요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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