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죽여놓고 빠른 쾌유? 인면수심" 신림 성폭행 피해자 동료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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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여놓고 빠른 쾌유? 인면수심" 신림 성폭행 피해자 동료 분노

신림동 성폭행 피해자의 동료 교사가 피의자 최모 씨(30)의 "(피해자의) 빠른 쾌유를 빌겠다"는 말을 두고 맹비판했다.

숨진 피해자의 동료 A씨는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양손에 무시무시한 너클을 끼고 가혹한 폭행으로 사람을 거의 초주검으로 만들어 놓고 (최 씨의) 빠른 쾌유를 빈다는 말은 정말 인면수심의 발언"이라며 분개했다.

이어 "연수는 범행이 일어나기 하루 전날인 16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었다.연수가 14시에 시작한다면 담당자는 그보다 일찍 출근해서 필요한 일들을 챙겨야 한다.실제로 그 전날인 16일에도 선생님은 12시 정도 출근하셔서 학교 선생님들에게 연수 참여를 독려하는 연락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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