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에서 '묻지마 칼부림'부터 강간살인까시 잇단 범죄가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림역 인근의 하루 평균 유동 인구수는 19만 6499명으로 서울 전체 하루 평균 유동 인구수보다 다섯 배 가까이 많다.
유동 인구, 단기 거주자가 많은 지역에서 강력 범죄가 더 자주 발생한다는 게 경찰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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