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소속팀 미트윌란… 한국 팬 '인종차별' 관중 1년 입장 금지 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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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소속팀 미트윌란… 한국 팬 '인종차별' 관중 1년 입장 금지 조처

조규성의 소속팀인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이 한국 팬을 향해 인종차별 행위를 한 관중에게 1년 동안 경기장 입장 금지 조처를 내렸다.

미트윌란은 구단은 21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인 관중이 인종차별적인 행위를 당했다"면서 "구단은 현지 가해 관중 2명에게 1년 동안 입장 금지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덴마크 관중 2명이 한국인 팬에게 인종차별적인 행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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