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의 소속사 타조 엔터테인먼트는 8월 21일 박서진이 본인의 생일을 맞이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서진이 난치병 환우의 치료비, 생계비를 기부한 것은 소속사와는 상관없이 개인적인 관심에서 비롯된 활동이다.
실제로 박서진은 앞서 올해 1월 16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자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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