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 류현진 "신시내티 타선, 공격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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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승' 류현진 "신시내티 타선, 공격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특유의 지능적인 투구로 시즌 2승을 손에 넣었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비자책)을 기록, 시즌 2승을 따냈다.

류현진은 이날 승리로 시즌 평균자책점을 2.57에서 1.89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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