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로 결선’ 우상혁, 23일 한국 육상 사상 첫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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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로 결선’ 우상혁, 23일 한국 육상 사상 첫 우승 도전

이제 우상혁은 오는 23일 새벽 열리는 결선에서 한국 육상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바르심은 세계선수권 4연패를 노리는 선수일 뿐 아니라 이번 예선에서도 단 3번의 점프(2m22, 2m25, 2m28)로 결선에 진출했다.

한국 선수 중 실외 경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는 20㎞ 경보의 김현섭(2011년 대구 동메달)과 지난해 유진 대회에서 2위에 오른 우상혁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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