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꿰찼다.
개봉 2주 차를 맞은 엄태화 감독의 재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만만치 않은 저력을 발휘하며 '오펜하이머'와 양강 체제를 이뤘다.
이달 15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엿새 만에 159만여 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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