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판 키운 아이돌계 '몸매 부각', 득일까 독일까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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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판 키운 아이돌계 '몸매 부각', 득일까 독일까 [엑's 초점]

아이돌계 터부시되던 '몸매 부각'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반응이 갈리고 있다.

권은비의 활약으로 그동안 조심스럽게 다뤘던 아이돌계 몸매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은 부드러워지는 분위기다.

예고 영상에서 신규진은 지원을 두고 "독보적으로 굉장한 몸매의 소유자"라 소개했고, 탁재훈은 "몸매가 이렇게 화제인데 왜 워터밤에는 안 나갔냐"고 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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