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부상 복귀 후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내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이날 토론토가 신시내티를 10-3으로 완파하면서 류현진은 시즌 2승째를 챙겼다.
또 이날 류현진은 21명의 타자를 상대해 삼진 7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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