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204 천재’로 유명한 백강현(10)군이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한 지 한 학기 만에 자퇴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에서 백 군의 아버지는 “어제 강현이 채널에 올린 ‘백강현, 서울과고 자퇴’ 영상 때문에 서울과고 선배 맘으로부터 협박 메일을 받았다”며 “오늘 중으로 협박 메일 원본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학교생활에 도움을 준 같은 반 형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백 군은 “저는 이제 제가 좋아하는 작곡도 하고 보드게임도 만들고 멘사 문제도 만들고 태권도 학원도 다니면서 수능 준비 열심히 하겠다”며 자신이 작곡했다는 노래 ‘민들레 홀씨’를 영상에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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