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대첩축제'에 다나카 유키오(김경욱)가 게스트로 초대된 내용이 알려지며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경욱의 부캐릭터인 다나카가 일본 유흥업소 남자 종사자를 콘셉트로 한 캐릭터이고, 다나카의 헤어 스타일과 의상 스타일, 발음 등 일본 색이 짙은 부분이 명량대첩축제를 축하하는 게스트의 모습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명량대첩의 뜻을 모르는 것 아닌가", "명량대첩 기념 축제에 일본 유흥업소 종사자 콘셉트의 연예인을 초청했다는 건 말도 안 된다", "이순신 장군님이 노하시겠다" 등 분노를 표하며 주최 측의 SNS에 댓글을 게재하며 계속해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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