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의 남자 테니스 '신구 황제 대결'이 올해만 3번째로 성사됐다.
지난 6월 프랑스오픈 준결승에서 성사된 올해 첫 대결에서는 근육 경련 증세를 보인 알카라스를 조코비치가 비교적 손쉽게 돌려세웠고, 결국 메이저 최다 23회 우승 신기록을 세웠다.
이번에도 알카라스가 조코비치에게 승리하면, 28일 개막하는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을 앞두고 더 확실하게 흐름을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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