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환자 2배 증가… 광명시, 위험지역 방문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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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환자 2배 증가… 광명시, 위험지역 방문 주의 당부

광명시는 전국 말라리아 환자 발생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관내 말라리아 환자는 8월 17일 기준 6명으로 2022년 3명의 두 배를 기록했다.

첫 환자는 5월 24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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