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피프티피프티 편파 방송 논란… 시청자 비판 쇄도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전속분쟁 계약을 다뤘다가 편파 방송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는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주제로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와 관련된 내용이 전파를 탔다.
특히 방송 말미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제작진과 주고 받은 편지를 읽어주고 "재능있는 아티스트가 신뢰할 수 있는 제작사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도 존중 받아야 하지 않나"는 멘트를 남겨 편파 방송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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