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은 20일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오후 해가 길게 들어오고 노을이 예쁜 서향집이 마음에 들었다.하지만 오빠는 무조건 정남형이어야 한다고.여러 번 얘기 했지만 안 넘어오더라.아주 완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쉽기는 하지만 집을 더 찾아봐야겠다 하던 중 갑자기 서향집으로 하자는 오빠.그 집으로 결정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나는 이렇게 말해주는 당신이 좋아"라고 덧붙였다.
영숙과 광수는 지난해 ENA, SBS Plus '나는 솔로' 9기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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