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잉글랜드)의 주장 손흥민이 새 수장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주창하는 '공격 축구'를 지지하며 만족감을 보였다.
손흥민은 "(공격 축구의 결과는) 지난 2경기를 보면 안다고 생각한다"며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우리는 공을 소유하고 기회를 만드는 공격 축구를 한다.공을 빼앗기면 다시 역으로 압박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 축구는) 정말, 정말 재미있다.하지만 토트넘 팬들에게 더 재미있을 것"이라며 "특히 공격수들은 100%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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