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이 주장으로 낙점된 이후 처음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라운드 홈경기서 파페 사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2-0 승리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축구 전문 사이트 풋몹으로부터 평점 8.1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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