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브라질)가 새로 둥지를 튼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홈팬 앞에 첫선을 보였다.
2023-2024시즌 사우디 프로리그 2라운드 알파이하와의 홈 경기에 앞서 진행된 이 행사에서 알힐랄 구단은 "푸른 피의 네이마르(Neymar is blue)"라는 문구를 드론으로 하늘에 수놓았다.
알힐랄은 16일 '슈퍼스타' 네이마르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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