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회를 맞은 유성재즈맥주페스타는 전문 재즈공연을 무료로 감상하고, 전국 수제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축제다.
특히 방문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성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순찰을 대폭 강화하고 인파 밀집을 방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예전처럼 사람이 많이 와서 성공하는 축제가 아닌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축제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축제의 양이 아닌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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