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한국인 타자 김하성이 시즌 16호 홈런을 쳤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더블헤더 1차전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KBO리그 출신 메릴 켈리를 상대로 몸쪽으로 들어온 2구째 90.8마일(약 146㎞)의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중간 펜스를 넘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